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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 재직동문교수회, “학교로부터 받은 사랑을 후배들에게 전합니다”
- 올해도 서울캠퍼스 재직 동문 교수 47명은 후배들을 위해 모은 장학금 4천 7백만 원을 후배이자 제자인 학생 57명에게 전달했다. 재직 동문 교수회는 5월 31일 오후 5시 미래백년관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동문 재직 교수들이 매월 월급에서 일정액을 모아 장학금을 조성하고, 후배들에게 전달하는 이 활동은 2011년부터 시작됐다. 올해까지 640여 명의 학생들에게 5억 5백여만 원이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장학금 수여 대상은 교수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되는데 학업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거나, 학교생활에 열심히 참여하여 타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학생, 가정 형편상 교육비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학생 등 다양하다. 교수회는 “학생 시절 학교로부터 받은 사랑을 제자이자 후배들에게 전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라고 설명하며, “후배이자 제자인 학생들이 다시 다음 후배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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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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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3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 연속 선정
- 우리대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3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에 연속 선정되어 2021년도부터 4년간의 사업 수행을 통해 시스템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더욱 활성화할 전망이다. ‘2023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은 대전, 세종, 청주, 천안 등 과학벨트 기능지구 내 소재한 대학과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연계 인력양성을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과 R&D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우리대학은 이번 사업으로 시스템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문제해결 중심 프로젝트형 교육과 반도체 설계 기술, 디자인하우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실시간 통신 및 AI 분야 전문기업 소속 산업현장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2년간 약 3억 6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총괄 책임자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이종환 교수는 “우리대학은 지역 기업과 지속적인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며 “지역 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시스템반도체 분야 현장실무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국내 시스템반도체설계, 디자인하우스 등 전문 중견 기업과 취업 약정을 맺고 있어 매해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시스템반도체 분야 국내 학술지 및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19건, 국외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3건, 특허 출원 7건 등의 성과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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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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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충남지역 청년대상 예비 웹툰 잡!카데미 열어
-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일환 -중증외상센터 홍비치라 작가 특강 -웹툰 산업 전반을 전문가와 토크콘서트형식으로 사례교육 -웹툰 산업계 전문가들 지역 청년들에게 찾아가는 프로그램 우리대학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25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1004호에서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씨앤씨레볼루션(주), 한국전파진흥협회와 공동으로 <예비 웹툰 잡!카데미>를 개최한다. <예비 웹툰 잡!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지원하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에 웹툰 분야의 실전 교육을 목표로 씨앤씨레볼루션(주)가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함께 <리얼! 웹툰 잡!카데미>로 선정되어 전국 6개 권역 내 10개 기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 충남권역에서는 유일하게 상명대학교 디지털만화영상전공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상명대 예술대학장의 인사말 △상명대 총장 축사 △중증외상센터의 홍비치라 작가 특강 <웹툰의 기획과 창작> △씨앤씨레볼루션(주) 김민태 이사의 <웹툰 제작 시스템의 전환와 모색>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인 테라핀의 정우림 웹툰PD의 <웹툰 산업의 흐름과 전망> △강원구 우라노스 스튜디오 대표의 <웹툰 산업의 글로벌 방향성> △발제 발표자 3인의 실무 사례에 대한 질의 응답형식으로 진행되는 웹툰 토크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에게 세계적인 급성장으로 청년층 고용여력이 증가하고 있는 웹툰 산업과 웹툰 직무, 진로를 소개해 취업관련 정보까지 제공하여 지역 청년들의 웹툰산업분야 취업교육과 일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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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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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장과 천안캠퍼스 학생회가 함께하는 지역 환경미화 봉사 펼쳐
- 우리대학 홍성태 총장은 학생회와 함께 천안캠퍼스 인근지역 환경미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미화 봉사활동은 상명소셜임팩트센터 주관으로 천안캠퍼스 주변 안서동 거리에 버려진 오물 수거 등으로 전개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캠퍼스 소재 지역에 대한 관심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총학생회 등 학생회 소속 학생 등 20여 명이 참여하였다. 홍성태 총장은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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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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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U]바이오헬스사업단 - SYM Healthcare(주)
-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단장 김동근)은 5월 22일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대학 본부에서 SYM-Healthcare㈜(대표 안정훈)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동근 사업단장과 이희화 교수 등 사업관계자와 SYM-Healthcare㈜ 안정훈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명대학교와 SYM-Healthcare㈜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활동과 첨단분야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바이오헬스 분야 교육 및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교류 및 바이오/의료 분야에 대한 데이터, 서비스, 지식정보 등의 상호 교류, 기술 활성화를 위한 시설과 장비·인프라 시설 공동 활용, 인재 양성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SYM 헬스케어(주)는 재활과학전문가와 KAIST출신의 공학전문가로 구성된 혁신성장형 벤처기업으로, 국내 최초 재활 분야 지식 공유 플랫폼 메드쉐어를 오픈해 운영하는 등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과의 시너지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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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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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대학 재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이 돋보이는 연극 공연 풍성
- 예술대학 연극전공과 문화예술경영전공, 영화영상전공, 무대미술전공 소속 재학생들이 젊은 예술가의 시각에서 제작한 연극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과 천안 각 지역에서 약 20회 공연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예술대학 재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이 돋보이는 이번 공연들은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연극전공의 공연제작실습 수업의 결과물인 <공성(空聲); 소리 없는 아우성>이 5월 26일 19시, 27일 13시, 18시, 28일 13시, 18시, 29일 19시 총 6회 공연으로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계당관 S109 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 공연은 헨릭 입센(Henrik Ibsen)의 ‘민중의 적’을 현대화한 연극으로 온천수 수질 오염 문제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원작과 달리 부실 공사로 인한 건물 붕괴 사고가 모든 갈등의 촉발 요소이자 극의 전체적인 흐름을 담당하는 사건으로 전개되며, 다수의 반대 세력과 언론마저 등을 돌린 상황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 원작 주인공 ‘토마스 스토크만’을 ‘김선목’으로 각색하여 전개한다. <공성(空聲); 소리 없는 아우성>은 더블캐스팅으로 공연을 올리기 때문에 같은 작품이지만 배우에 따라 공연의 느낌이 색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22일 18시부터 플레이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각색에 참여한 연출 왕현지 (연극전공 3학년)학생과 드라마투르그 최영은 (연극전공 3학년)학생은 “각색본인 <공성(空聲); 소리 없는 아우성>은 21세기의 대한민국이 배경인 이야기로 원작과 시공간적인 배경은 다르지만 시대의 계속된 변화 속에서도 불변하는 가치와 메시지가 존재한다.”며 “이 작품을 통해 시간이 흘러감에도 불구하고 잃지 않아야 하는 것들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왕현지 (연극전공 3학년)학생은 “다수와 다른 의견 속에서도 자신의 신념과 가치에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용기를 줄 연극 ‘공성(空聲); 소리 없는 아우성’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이번 공연은 나의 신념과 가치를 막아서는 것들과 타협하고 포기하지는 않았는지를 몇 번이고 스스로 돌아보게 했다.”고 말했다. 문화예술경영전공은 공연기획실습 수업의 결과물로 202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사탄동맹>을 5월 25일 19시30분, 26일 16시와 20시에 천안 동남구 성황동 소재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하며, 상자가 돈이 되는 세상을 풍자한 <상자소년>을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계당관 블랙박스에서 5월 26일 17시와 27일 14시,17시에 공연한다. 또 2023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은수의 세상>을 6월 3일 14시와 18시, 4일 14시에 천안 동남구 신부동 소재 제이갤러리에서 공연한다. 영화영상전공, 연극전공, 무대미술전공이 융합하여 제작한 [곰 & 청혼] 단막극은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5월 25일 17시와 26일 15시에 공연된다. 안톤 체홉의 단막극 [곰 & 청혼]은 예술대학 소속 영화영상전공, 연극전공, 무대미술전공 재학생들이 연출, 배우, 기획, 스태프로 공연 제작 과정에 참여하고 세 전공 교수들이 공동으로 지도하여 전공간 융합과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도되온 전공융합 수업인 공연예술제작 수업의 결과물로 지난 18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2회 공연에서 전회 매진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린 바 있다. 예술대학장인 서인숙 (영화영상전공)교수는 “예술대학 소속 재학생들이 협업하여 제작한 공연들은 관련 전공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수험생에게 좋은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예술대학 영화영상전공, 연극전공, 무대미술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은 매해 신입생 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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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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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경영전공, 지역 문화예술관광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강화
- 예술대학 문화예술경영전공은 제이원호텔과 대학생 서포터즈 발족식을 개최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관광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2009년에 설립되어 문화예술기획, 문화예술경영, 문화예술행정 분야 교과과정을 운영해온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전공은 청주시 소재 제이원호텔의 주요 공간 및 인프라를 활용하고 콘텐츠 및 홍보 아이디어 제안과 함께 공간기획에 대한 실무교육 및 현장실습을 진행하여 문화예술경영전공의 교육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제이원호텔측은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전공 학생 20여 명을 서포터즈로 위촉하여 현장실습을 위한 공간 및 호텔 숙박 제공과 함께 활동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인턴 채용 등 통해 제안한 아이디어를 산업현장에서 실현하는 실무경험의 기회 제공을 통해 문화예술관광 융합형 인재 확보 및 양성을 위해 상명대학교와 적극적인 교류 협력을 펼치고 있다. 제이원호텔은 유규하 대표는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전공 재학생들의 문화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아이디어와 신선한 콘텐츠로 제이원호텔이 충청권 최고급 비즈니스호텔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제이원호텔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이 참여 학생들에게 문화예술관광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원호텔과의 협력을 기획한 상명대 예술대학 문화예술경영전공 김현수 교수는 “문화예술 분야와 관광 분야는 예술과 관광의 특화된 가치에 문화라는 공통분모를 융합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 며 “이번 협력이 상명대 문화예술경영전공 재학생들에게 지역 업체 공간을 활용한 실무교육을 통해 지역 문화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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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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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대학, 전공융합 단막극 [곰 & 청혼] 서울캠퍼스 공연
- 예술대학은 영화영상전공, 연극전공, 무대미술전공이 융합하여 제작한 [곰 & 청혼] 단막극을 서울캠퍼스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25일 17시와 26일 15시 무대에 올린다. 안톤 체홉의 단막극 <곰>과 <청혼>을 연이어서 공연하는 보드빌 형식의 이번 공연은 지난 18일 천안캠퍼스 2회 공연 모두 전회 매진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안톤 체홉의 <곰>은 작가의 초기 예술성을 엿볼 수 있는 유쾌한 희극으로 욕망과 절제 사이에서 동요하는 두 인물의 섬세한 심리 변화가 두드러지는 작품으로 채무자와 채권자에서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와 남자로 관계성이 변화하는 순간에 드러난 교묘한 심리 묘사가 웃음을 자아낸다. <곰>에 이어 공연된 안톤 체홉의 다른 작품인 <청혼>은 로모프가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나딸리아에게 청혼하기 위해 츄부꼬프가를 찾아가 청혼하는 과정에 발생하는 사소한 오해로 다투며 화해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가는 단막극이다. 이번 공연 작품은 매해 신입생 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여온 예술대학 소속 영화영상전공, 연극전공, 무대미술전공 재학생들이 연출, 배우, 기획, 스태프로 공연 제작 과정에 참여하고 세 전공 교수들이 공동으로 지도하여 전공간 융합과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도되온 전공융합 수업인 <공연예술제작>의 결과물이다. <공연예술제작> 전공융합 수업은 예술대학 학생회에서 예술대학 내 다양한 전공이 서로 소통과 협업을 통해 전공 간 이해와 융합을 도모할 수 있는 수업의 필요성을 제안하여 지난해 2학기부터 개설되었다. 예술대학장인 서인숙 (영화영상전공)교수는 “영화영상, 연극, 무대미술 분야 전공 학생들이 협업하여 제작한 이번 공연은 해당 전공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수험생에게 좋은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단막극 [곰 & 청혼]의 5월 25일(목),26일(금) 서울캠퍼스 공연과 관련한 예약 등 관람 문의는 인스타그램 @smu_arts_theatre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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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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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상명학원 설립 86주년 기념식 개최
- 16일 오전, 학원설립 86주년을 맞아 서울캠퍼스 계당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강태범 이사장과 홍성태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태범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가자, 미래로! 출발은 언제나 오늘에 있다”라며, “86년 동안 우리 모두 단결된 힘을 모아 힘차게 전진했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발걸음을 이어간다면 희망찬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홍성태 총장은 축사에서 “지금이 대학 교육의 방향에 대한 근본적 방향 정립이 필요한 지점”이라 말하며,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노력과 열정으로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세계 속의 브랜드 ‘상명’으로 100주년을 맞이하자”라고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한편, 학원설립 86주년을 맞아 캠퍼스 곳곳에서는 학생들과 함께하는 행사가 열린다. 지난 12일, 음악학부가 주최하는 음악회가 열렸고,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는 대학 축제 및 각종 전시와 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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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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