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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한국생산성본부와 협약 체결
상명대학교(총장)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6월 22일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대학 본부에서 한국생산성본부(자격인증본부장 김세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세은 본부장, 김동근 사업단장>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첨단분야 바이오헬스 혁신 융합대학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바이오헬스 관련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방법 공동연구 △교과목 개발 및 개편을 위한 컨설팅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 교류 등에 관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상명대는 지난 2021년 교육부 주관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에 ‘바이오헬스’와 ‘지능형로봇’ 2개 분야의 참여대학으로 선정되면서 관련분야 역량 강화 및 연구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헬스분야는 디지털 바이오헬스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초소양 △전문성 향상 △실무역량 강화의 3단계 교육과정을 마련해 관련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김동근 상명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자격인증 사업 등 유의미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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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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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74
연극전공, 제31회 젊은 연극제 참가작 ‘민중의 적’ 막올려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서울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공연 -플레이티켓에서 예매 가능 예술대학 연극전공은 6월 27일 오후 7시 30분, 28일 오후 2시와 7시 30분에 서울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제31회 젊은 연극제 참가작인 ‘민중의 적’ 막을 올린다. 상명대 참가작인 ‘민중의 적’은 노르웨이 극작가 헨리크 입센이 1882년에 완성한 희곡으로 19세기 말 노르웨이의 작은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작품은 민주주의를 표방하며 자유의 개념이 폭력적으로 수용되고 있는 사회 현상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다수의 무분별한 판단과 그것의 결합에 진실을 향한 소수가 희생되지 않고 존중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상명대 연극전공 4학년이 주축이 되어 완성된 ‘민중의 적’은 연출 윤서준(20학번, 4학년), 드라마투르기 유지아(20학번, 4학년), 조명 박정호(18학번, 4학년), 기획 성수현(20학번, 4학년), 배우 장지운(20학번, 4학년) 등이 참여했으며 연극전공 임형진 교수가 지도를 맡았다. ‘제31회 젊은 연극제’는 전국 39개 대학에서 41개 팀이 참가하여 젊은 연극인들의 참신한 작품을 엿볼 수 있는 연극예술 축제이다. 이번 ‘젊은 연극제’의 주제는 ‘근현대 희곡으로 다시 쉬어가도록’으로 코로나로 인해 다소 힘들었던 사람들에게 연극예술을 통해 ‘쉼’을 제공하고, 함께 마주하며 연극예술이 다시 ‘숨 쉬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명대 참가작 ‘민중의 적’을 연출한 윤서준 (연극전공 20학번)학생은 “이번 공연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현실적인 문제들로 인해 왜곡되는 진실의 가치에 대해서 고민해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상명대 연극전공 임형진 지도교수는 “민중의 적은 입센의 19세기 사회에 대한 반항적 시선이 투영된 작품으로 오늘날 흔히 목격하는 집단과 개인 사이의 힘과 진실의 모순적 관계 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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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06-22
조회수
30098
[SW] 빅데이터와 AI로 사회 현안 해결에 기여한다.
우리 대학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KT와 함께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2023 AWS, KT AICE와 함께하는 빅데이터․AI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상명대는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해 Elastic, KT 등 관련분야 기업들과 경진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AWS와 KT가 함께하며,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AI-Data-Cloud 기술을 활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특히 올해에는 인하대 학생들도 함께한다. 5월 초에 시작해 9월에 마무리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5월 초 제안서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았고, 5월 11일에는 경진대회의 설명회가 대면과 비대면으로 열리기도 했다. 신청 팀 중 총 13개 팀이 본선에 올랐으며, 이들은 지난 5월 30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열린 OT에 참여했다. OT에서는 본선 진행 방법과 각 기업의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하는 멘토링 등이 안내됐다. 또한, 팀의 아이디어와 과제를 소개하고, 멘토와 과제 진행 계획을 수립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팀별 멘토는 AWS와 KT에 근무하는 해당 분야 전문가로 본선이 진행되는 3개월 간 학생들을 지도한다. 올해 경진대회는 2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AWS와 함께하는 빅데이터 경진대회 ▲KT와 함께하는 AI 경진대회로 산학협력을 통한 빅데이터와 AI 활용 능력을 키우고 경진대회 결과를 관련 학생과 교육전문가, 지역사회 중고등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공개해 SW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해결하려는 사회 문제는 ▲교통안전 ▲장애인 활동 개선 ▲범죄 예방 ▲방범 ▲개인정보 보호 ▲헬스케어 ▲인테리어 ▲광고 분석 등 다양하다. 이들은 멘토의 지도를 받으며 과제를 수행 중이며, 멘토들은 사회 전반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해 학생들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번 대회가 마무리되면 세션별 최종 TOP3를 선발한다. 이들에게는 상장과 상금 외에도 AWS는 파트너사의 취업 연계 및 인턴 기회가 제공된다. KT는 우수 과제물을 AI 학습 콘텐츠로 제작해 상용화하고, KT가 개발한 인공지능 능력 시험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 에이스) 대비 교육 및 응시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올해 경진대회의 최종 결과물은 9월 초 최종 발표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권지은 SW중심대학사업단 가치확산센터장(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교수)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의미 있는 주제의 사회 문제들이 제시되었다”라며, “학생들의 아이디어에 AWS, KT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사회 문제에 유익한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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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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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0
조회수
30832
문화예술경영전공, 재학생 참여논문 KCI 등재 학술지 게재
논문참여 공동저자들 (왼쪽부터 문화예술경영전공 김현수 교수, 김다연 학생, 곽남미 학생) 예술대학 문화예술경영전공 재학생들은 지도교수인 김현수 교수와 함께 세계 최대 팸덤 플랫폼인 하이브(HYBE)의 ‘위버스(Weverse)’에 관한 소비자 연구를 진행하여 KCI(Korean Citation Index) 등재 학술지인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지에 논문을 게재하는 성과를 냈다. 문화예술경영전공 3학년 김다연과 4학년 곽남미가 공동 저자로 참여한 논문의 주제는 ‘IPA기법(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서비스 평가에 관한 연구:위버스를 중심으로’로 위버스(Weverse)의 고관여 소비자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이번 논문은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플랫폼 비즈니스를 위한 기초 연구로서 플랫폼 서비스 구성의 기능별 중요도와 만족도를 분석하여 위버스 플랫폼의 현황 및 문제점을 진단했다. 특히 신규 서비스 도입의 우선순위를 제시하며 위버스(Weverse)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논문의 공동 저자인 김다연 (문화예술경영전공 3학년)학생은 “교수님과 6개월 넘는 기간 동안 자료수집, 분석, 연구를 위한 수많은 회의를 반복하며 연구에 최선을 다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공동 저자인 곽남미 (문화예술경영전공 4학년)학생은 “논문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김현수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졸업 후에도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연구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문화예술경영전공 김현수 교수는 "실기가 중심이 되는 예술대학의 학부생이 국내 저명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며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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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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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0
조회수
29835
[학술] 찾아가는 AI 콘서트 “Good Morning, AI!”
6월 14일 오후 4시 서울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대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AI 콘서트 “Good Morning, AI!”가 진행됩니다. 오름 교양교육 연구소와 국제 인공지능 & 윤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박평종 중앙대 교수와 이재준 숙명여대 교수가 연사로 나서 인공지능과 예술의 미래에 관해 이야기 합니다. 우리 젊은 세대의 인공지능 시대에 대한 불안과 한계는 해소하고, 관심과 기대는 높여 새로운 미래를 활짝 열 수 있도록 관심이 있는 많은 상명인 들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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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06-13
조회수
32236
[SSIC] 지역 유아 건강증진을 위한 스포츠프로그램 운영
6월 10일 오전,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지역 유아를 대상으로 「몸도 마음도 쑥쑥, 스마일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상명소셜임팩트센터(센터장 김미경)가 주관하고 스포츠건강관리전공(전공주임 강서정)과 은평구 평생학습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지역 내 7∼8세 유아들이 참여했다. 최근 저출산으로 한 자녀 가정이 늘면서 아이들의 사회성을 길러주는 놀이와 교육이 결합 된 프로그램이 중시되고 있다. 상명대는 이날 유아의 체력 향상은 물론, 사회성 형성을 돕고, 단체생활과 신체활동을 통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했다. 스포츠건강관리전공 학생과 유아체육에 관심 있는 다양한 학과 학생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유아들을 직접 지도했다.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을 담당한 강서정 교수는 “상명대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아동에게 체육을 통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성 증진과 신체 발달을 도모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이외에도 △광진구 △용산구 △은평구 가족센터와 공동협력하여 「너나들이 운동회」를 진행한다. △레크레이션 △순발력 및 유산소 운동 △신체를 활용한 중고강도 운동을 함께하면서 단체활동을 통한 소속감과 사회성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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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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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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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33
무대미술전공, “2023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 선정
- 사업비 1억 5천만 원 활용 다양한 산업체 현장연계 교육시스템 실현 - 무대미술, 무대의상, 무대조명, 프러덕션디자인, 문화예술경영 및 기획관련 분야 전문예술인 양성 박차 예술대학 무대미술전공은 문화예술경영전공과 연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인 “예술대학의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이하 "2023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으로 표기)에 선정되었다. 상명대학교 무대미술전공은 “2023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 제안에서 예술 현장 진로를 고려한 교과교육 커리큘럼 구성, 현장실무 역량 강화 캡스톤디자인 교과 구성, 전문가 연계 현장중심 교육, 현장경험을 위한 전공 매칭형 인턴십, 예비예술인 창작 플랫폼 및 현장전문가 네트워킹 지원 등 주체적 예술인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산업체 현장연계 교육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구성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신설된 “2023 예비예술인지원사업”은 민간예술단체, 문화재단, 공연장, 전시장 등 다양한 현장 단체들과 협력함으로써 대학 교육을 받는 예비예술인에게 창작, 실연, 기획, 기술,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이후 성장과 연계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31건이 접수되어 총 38건이 최종 선정되었다. 상명대학교 무대미술전공과 문화예술경영전공은 이번 사업의 진행을 위해 국내 최대 드라마 및 영화 세트 제작업체인 ㈜아트레이드, 공연기획 및 운영업체인 ㈜스탭서울컴퍼니, 무대미술 및 디자이너 그룹인 씬메이커스, 무대의상업체인 ㈜이재경무대의상, 전시 및 행사 기획업체인 ㈜미디어앤아트 등 국내 유수업체와의 협력 체제를 통해 산업체 현장 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무대미술전공과 문화예술경영전공 재학생들은 희망 진로에 따라 무대미술, 무대의상, 무대조명, 프러덕션디자인, 전시기획, 문화예술콘텐츠 기획 및 경영 등 무대미술전공과 문화예술경영전공관련 분야에서의 산업현장 전문가 특강, 졸업생 등 신진예술인 특강, 취창업 멘토링, 인턴십 및 현장실습, 창작실연 기회 확대 등을 통해 전문예술인으로 성장 및 사회진출 활로 확보가 확대될 전망이다. 사업 수행책임자인 무대미술전공 박진원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두 전공의 재학생들이 예술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사업수행의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무대미술전공은 1996년에 4년제 대학에서는 최초로 무대미술분야 교육을 시작했으며 현재 무대미술디자인, 무대의상디자인, 무대조명디자인, 프러덕션디자인, 무대제작과 기술 등 공영영상예술을 위한 미술과 기술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오징어게임’의 미술감독으로 미 에미상을 수상한 채경선 동문을 비롯한 졸업생들이 공연, 영상, 예술 산업 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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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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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53
[학과] 10일, 노들섬에서 의류학전공 졸업패션쇼 열려
문화예술대학 외식의류학부 의류학전공은 6월 10일(토) 서울 노들섬 다목적홀에서 제22회 졸업패션쇼를 개최한다. 올해 졸업패션쇼의 주제는 ‘Dot’으로 ‘Connected the dots’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다. 낮과 밤으로 점철된 우리가 얼마나 많은 점을 지나왔고, 또 선명하지 않았던 점에 불과했던 것들이 4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비로소 형태를 드러낸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것은 과거 점에 불과한 각각의 경험들이 의미 있는 연결고리를 만나 현재의 멋진 결과물을 탄생시켰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지난 대학 생활 혹은 이전부터의 노력이 모여 졸업 작품이라는 결실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56명의 예비 디자이너의 작품이 대중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이번 졸업패션쇼는 총 6개의 스테이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스테이지의 주제는 △Linked Phenomena △Mine △Trailblazers △Cellular △Stranger △Come to fruition이다. ‘Linked Phenomena’는 사회, 문화적 다양한 현상을 경험하는 삶에서 각 현상을 대표하는 각자가 서로 연결되고 다각적으로 편집되어 새로운 현상을 만들며 독특한 시너지를 발생시켜 결국 고유한 시각을 가진 ‘나’라는 현상을 형성하는 과정을 조화롭게 구성해 선보이고자 한다. ‘Mine’은 ‘각자가 다르지만, 원석(나의 것)의 존재는 모두 같다’라는 정의를 통해 각기 다른 모습이지만 결국 같은 모습을 꿈꾸며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한다. ‘Trailblazers’는 직면하는 많은 문제와 역경을 헤쳐나가며, 비슷한 상황의 또 다른 이들을 이끄는 개척자, 혹은 다른 사람들에게 여러 방면에서 길을 제시하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표현했다. ‘Cellular’는 ‘Cellular’가 가지고 있는 생명체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인 ‘세포’와 의복 구성의 기본인 ‘보온’ 두 가지 의미를 각자 다른 생각들로 인해 다르게 관찰되는 모든 것이 영감이 되어 살아있는 생명체에게 입혀져 하나의 옷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표현했다. ‘Stranger’는 낯선 요소들이 한데 모여 그 안에서 조화를 이루는 개인들의 착장, 그 낯선 요소들이 한 스테이지에 모여서 또 한 번의 조화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Come to fruition’은 시행착오(dot)들에 구속되어 있던 우리는 시행착오(dot)들이 모여 형태를 이룰 때 그 의미를 깨닫게 되고, 마침내 그 속에서 자아를 찾아 환상적인 영원과 자유를 누리게 된다는 의미를 작품에 담았다. 이번 졸업패션쇼는 오후 4시와 7시, 2회 열리며, 네이버TV 동아 컬렉션 채널에서도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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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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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9
조회수
31601
교육혁신추진팀, 천안캠퍼스 2023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산업체 및 사회 수요를 반영한 아이디어 기반형 결과물 등 한자리에 모여 -창의성과 실무능력, 리더십 등 종합적 문제해결 능력 배양 결과물 교육혁신추진팀은 6월 7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2023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참가작품을 전시하고 심사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2023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완셩된 결과물을 만들어낸 114개 팀이 참여하였으며 심사 결과는 6월 21일에 우리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캡스톤디자인>은 1~2학년 동안 배운 전공이론 및 실습을 바탕으로 산업체 및 사회 수요를 반영한 아이디어 기반형 결과물 등 다양한 결과물을 완성해가는 교과목으로 재학생들의 창의성과 실무능력, 리더십 등 종합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한다. 교육혁신추진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된 이번 행사를 통해 경진대회 참여 결과물을 한자리에서 공유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여 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참여 경험이 사회진출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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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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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61
[진로] 사범대학 진로캠프, 유연하고 다각적 시각을 갖춘 교육전문가로..
6월 7일 오후 4시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에서 「사범대학 진로캠프」가 열렸다. 행사 시작 전부터 행사장은 사범대학 학생들로 가득 찼다. 25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해 이번 행사에 대한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하고, 사범대학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학생에게 진로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시대의 변화에 따라 유연하고 다각적 시각을 갖춘 교육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홍성태 총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지식의 폭발적인 증가와 기술의 변화가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라며, “지식을 습득하고, 최근 동향을 파악하는 자세는 중요하므로 꾸준한 학습과 지식 갱신을 통해 자신을 계속해서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도전하는 자세로 자신의 진로와 인생을 설계하는 힘을 기르고, 인공지능 시대에 산업과 교육 현장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전하는 대학생의 자세 △인공지능 시대와 에듀테크의 전망 △생성형 AI의 교실 수업 적용 사례 △Data Scientist의 역량과 진로 개발을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를 강연자로 나섰다. 특히, 현재 Data Scientist로 활동하고 있는 수학교육과 졸업생이 강연자로 나서 진로를 설계하고, 노력한 과정을 자기 경험을 통해 설명함으로써 후배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오늘 강연을 통해 앞서가는 기술과 빠른 시대 변화로 교육과 산업현장의 변화를 체감하게 되었다”라며, “도전적인 자세로 지식을 습득하고, 미래의 교육자로서 어떻게 이를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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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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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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